자외선 차단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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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성분이란 무엇인지?

자외선차단성분은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 화상, 조기 피부 노화, 기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필수 성분입니다.

유기 차단성분은 UVA와 UVB를 흡수하는 한편, 무기 차단 성분은 UVA보다는 UVB를 주로 반사합니다.

각 자외선 차단 성분이 특정한 부분에 대해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기 때문에 선스크린 제품이나 광보호 제품(SPF 50인 크림)들이 주로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 다양한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께 사용합니다.

로레알 제품에 어떤 자외선 차단 성분이 쓰였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품 포장에 있는 성분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멕소릴 X L(drometrizol trisiloxane), 옥트크릴렌, 티노소브S(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유기차단성분), 티타늄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무기차단성분)으로 쓰여있습니다.

어디에서 얻어지는 성분인지?

자외선 차단성분은 무기화합물(자외선을 반사하는 암석) 또는 (탄소에서 유래하고 자외선을 흡수하는) 변환된 유기화합물로 구성됩니다.

자외선 차단성분을 사용하는 이유는?

자외선 차단서분은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보호하기 위한 선스크린 및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합니다. 선스크린은 피부를 UVA와 UVB로부터 보호하여 피부암 위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알러지) 반응과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자외선 차단성분은 UVA가 피부깊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 조기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

로레알은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피부암, 화상, 피부의 조기노화, 반점).

선스크린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로레알은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마다 선스크린을 덧발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감과 종류의 제품(스프레이, 미스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은 최적의 보호와 안전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와 농도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모든 로레알 제품은 시장에 출시 전 사람과 환경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면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칩니다. 로레알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이를 기본 원칙으로 적용합니다.

지난 20년 간 로레알의 환경연구소는 당사의 선스크린제품이 수생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나코과학센터(Monaco Scientific Center), Criobe, 타라재단 등 뛰어난 연구소와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모나코 과학센터와 로레알 R&I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UV 차단성분이 산호초의 광합성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