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ycling 26 1 min

서울역 업사이클링 벤치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코레일과 함께한 특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로레알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화장품 공병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고객과 함께 수거한 화장품 공병을 재질별로 선별 및 재활용하여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 노력에 동참해 온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벽돌과 테이블을 매장과 사무실에 적용되었고, 공병으로 만든 스툴은 어린이 병원에 기부되었습니다. 

가장 최근, 로레알코리아는 한국철도공사 및 테라사이클과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38개를 서울역 2층 대합실에 설치했습니다.

서울역에 설치된 업사이클링 벤치는 키엘, 비오템, 랑콤, 입생로랑, 이솝 등 로레알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거된 공병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벤치입니다.

업사이클링 벤치 제작 과정

서울역에 설치된 업사이클링 벤치들은 콘크리트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자원의 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심형준 작가의 손길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