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은 과학적인 혁신을 통해 효과가 좋은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집중합니다.​"

유병일

ACD Commercial Director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코스메틱 디비전(ACD)의 유병일입니다. 라로슈포제와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 메디컬과 드럭스토어팀의 세일즈 팀 리더로 일하고 있습니다. 

 

Q. 로레알에서의 커리어 여정은? 

‘엘러간’이라는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와 라로슈포제를 알게 되었고, 메디컬 기반의 혁신적인 제품들에 끌려 로레알에 지원했습니다. 지난 9년간 다양한 포지션을 맡았는데요. 라로슈포제에서 Key Account Manager, CPD에서 올리브영 Key Account Manager, Business Planning & Trade 마케팅 팀 매니저를 거쳐서 현재 ACD Commercial 리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로레알에서 근무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나요? 

로레알은No.1 글로벌 뷰티 회사입니다. 약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혁신과 개발을 통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고, 그 차이가 무엇인지 매 순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많은 영역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라로슈포제는 올해부터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Fight with Care’라는 항암 치료 중 피부에 나타나는 불편감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메디컬 팀의 일원으로 직접 병원을 방문을 하는데요, 의사 선생님들로부터 “라로슈포제가 정말 환자를 생각하고 케어한다.”

“그들의 불편함을 돕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다.”라는 피드백을 받을 때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Q. 로레알을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를 꼽자면 무엇입니까? 

혁신, 성장, 기회인 것 같습니다. 로레알은 과학적인 혁신을 통해 효능과 효과가 좋은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집중합니다. 그런 제품을 바탕으로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혁신과 성장 아래 많은 기회들이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Q. 로레알 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더 많이 도전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도전하는 만큼 많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로레알은 그런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자신의 반경 3미터 안의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운 일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3미터 안의 주변 친구들이 여러분들을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