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마케팅 공모전 수상 후, 인턴을 거쳐 메이블린 뉴욕 PM으로 성장하기까지!

#FacesofL'Oréal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CPD 메이블린 뉴욕 프로덕트 담당 박수빈님입니다. 

로레알코리아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에서 입상 후, 로레알 인턴으로 입사하여 메이블린 뉴욕 프로덕트를 담당하기까지! 로레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올라운더 마케터로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수빈님의 스토리, 함께 확인하시죠!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로레알코리아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팀에서 Eye & collection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는 박수빈입니다. PM은 말 그대로 제품의 A부터 Z까지 전 여정을 매니징합니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IMC, SALES, SCM, RA팀 등 다양한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제품의 탄생부터 단종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로레알에 조인하게 된 계기는? 
커리어 시작부터 현재까지 쭉 로레알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로레알의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인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에서 입상을 하여 인턴십의 기회를 얻었고, 이후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를 거쳐 제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메이블린 뉴욕에서 주니어 IMC 스페셜리스트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는 PM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Q. 로레알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입니까?
저는 뷰티 트렌드를 리딩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로레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로레알에서는 제품, 지속가능성, CSR 등 모든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의 트렌드와 혁신을 빠르게 캐치해 글로벌 팀에 공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때문에 로레알코리아에서 일하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Q. 로레알에서 근무하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제가 담당하는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제품이 사랑을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 제품을 런칭하기까지 제품 수급부터, 컨셉과 클레임 작성, RA 검수,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패킹 후 입고까지 모든 담당자들의 
피, 땀, 눈물이 빚어낸 결과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제품이 선보여질 때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큰 보상을 받는 것 같습니다.

Q. 로레알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로레알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기회들을 바탕으로 올라운더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