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의 사회적 연대 소싱(Inclusive Sourcing)

사회적 책임에 의한 포용적 구매 정책

2010년에 시작 된 로레알 그룹의 사회적 연대 소싱 프로그램은 전세계 구매 활동의 일부를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협력 파트너들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취약 계층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2년 기준, 70개국에서 401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886개 현재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으며, 85,544명이 '사회적 연대 소싱'을 통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로레알은 더욱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년 간 로레알은 긍정적인 사회·환경적 영향과 연계된 경제적 성과를 이루고자 야심찬 목표를 설정해 추진해왔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2010년에 론칭한 로레알 지역사회를 위한 포용적 구매 프로그램인 연대 소싱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취약계층의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이 로레알 그룹의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여 취약계층에게 장기적인 취업 및 수입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다국적 기업의 대규모 입찰 참가 기회를 얻기 힘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UN 등 공공기구 및 NGO의 인정을 받았으며, B4IG*로부터 포용적 소싱프로그램의 모범사례로 지정되었습니다.

사회적 연대 소싱 프로그램은 각 개인의 차이와 개성을 인정하고 지지합니다.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아이디어의 무한한 다양성을 수용하며, 인력 관리, 명성유지, 등 전반적인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합니다. 즉 사회적 포용을 기반으로 경쟁 우위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B4IG (Business 4 Inclusive Growth, 포용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는 OECD와의 공동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CEO들이 주도하는 단체로, 경제적, 지리적, 그리고 기회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타깃:

성평등과 여성의 경제적 역량 향상

장애인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

연령 및 세대간 격차